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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대윤 PD "진태현, 노개런티로 출연 감사하다"
정대윤PD가 '불온'에 특별출연한 진태현과 서현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정대윤PD는 10월 1일 오전 경기도 일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페스티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진태현과 서현진이 '불온' 특별출연을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입을 뗐다.



이날 정대윤PD는 "진태현과는 '계백'이라는 작품을 통해 만났고 서현진은 '불의 여신 정이'를 같이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며 "두 사람의 공통점은 여러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는 연기파배우고 착하다. 그래서 두 사람의 착한 마음을 파고들어 부탁을 했더니 흔쾌히 응해주셨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진태현은 노개런티로 출연해주셨다. 서현진도 마찬가지로 거의 유류비만 받고 출연해주셨다"고 말한 후 "사실 단막극에 출연한 모든 연기자들이 특별출연이나 마찬가지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고 지금받는 보수에 비해 턱 없이 낮은 보상을 받는다. 사명감이나 애정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출연해준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드라마 페스티벌'은 총 1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는 2일과 3일부터 1,2회를 시작으로 한 주에 1회씩 각기 다른 장르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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