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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삼성동지점 삼성동PB센터로 이전 오픈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보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삼성동지점’을 ‘삼성동PB센터’로 이전 오픈하고 지점명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삼성동PB센터는 강남권 유동인구가 밀집한 삼성역 부근에 위치하며 오랜기간 강남권 발전을 함께한 의미 깊은 점포로,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며 유동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한층 더 편안하고 품격 있는 상담공간에서 고객 니즈에 맞춘 1:1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 종합자산 관리직원을 전면에 배치해 더욱 전문화되고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열 삼성동PB센터 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삼성, 대치동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테헤란로 오피스의 고객과 접점을 높이고,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자산관리와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주식 및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위한 고금리 특판상품을 준비하고 있으며, 감사 기념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삼성동PB센터(02-501-3911)로 문의하면 된다.

happy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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