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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줌인리더스>삼성카드, 고객이 꼭 갖고 싶은 카드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고객이 꼭 갖고 싶은 카드’를 기업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지난해 완성한 숫자카드 라인업을 중심으로 생활 속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2분기 국내 카드 승인실적은 신가맹점수수료 체계 도입 및 경기침체 등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삼성카드는 약 1042만 개인 및 법인 회원과 224만여개 가맹점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마케팅과 창의적인 숫자카드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11년 11월 선보인 숫자카드는 브랜드 출시 1년 6개월 만에 200만장 발급을 돌파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숫자카드는 복잡한 개별상품 이름 중심의 브랜드 체계에서 벗어나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새롭게 완성한 브랜드 라인업이다. 실용적인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 1’부터 패션, 커피전문점 등 20~30대 젊은층에게 알맞은 할인 및 포인트 혜택을 주는 ‘삼성카드 2’, 자녀 교육 및 쇼핑에 안성맞춤인 ‘삼성카드 5’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두루 만족시킬 수 있도록 꼼꼼하게 짜여졌다.


삼성카드는 경쟁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고객 접점 조직과 전문조직을 활용해 마켓 센싱(Market Sensing) 체계를 고도화하고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보너스클럽, 블루라인가맹점 등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혜택 가맹점을 네트워크화해 고객과 더욱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 같은 고객감동 경영활동의 노력은 지식경제부 주관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3회 연속 인증(2011년) 및 한국표준협회 주관 ‘2012년 한국서비스 대상’ 7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2013년) 등 각계의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는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선진 리스크관리체계인 BCM(업무연속성계획ㆍ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국내 인증을 받았다.

심현수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카드에 대해 “경쟁사 대비 카드비용 효율성이 우위에 있고 레버리지 여력도 높다”며 “삼성카드의 적극적인 자본구조 개선 노력은 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도기업으로서 사회공헌활동도 빼놓을 수 없다.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KBS의 ‘도전!골든벨’ 프로그램 지원이 대표적이다. 삼성카드는 골든벨을 울린 학생에게 대학등록금과 해외 배낭여행 연수비를 지원하고 있다.

1995년 발족한 사회봉사단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임직원 자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국적으로 각 부서별 봉사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별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투명성, 공정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진정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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