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KB투자증권(사장 정회동)은 30일부터 사흘간 원금부분보장형 ELS 1종에 대한 청약을 받는다.

‘KB STAR ELS 제544호’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양방향 상품이다.

만기평가일 주가상승 정도에 따라 최대수익은 15%,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하락 정도에 따라 최대 3%의 수익이 가능하며, 기초자산가격 변동이 없을 경우 최소 원금의 99%를 지급한다.

청약 규모는 100억원이며 개인별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신청은 30일부터 10월2일 오후 2시까지 KB투자증권 지점과 KB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 청약 접수를 위한 KB투자증권의 증권연계계좌는 전국 KB국민은행 지점을 비롯해 우리, IBK, 한국씨티, SC은행과 농협중앙회, 새마을금고에서 개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B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1599-7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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