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시즌을 마감하고 포스트시즌 출격을 앞둔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포스트시즌 필승 의지를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류현진은 2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즌 마지막 경기를 마친 뒤 “일주일 동안 (디비전시리즈 상대) 애틀랜타에 대해 연구 많이 하겠다”며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 류현진은 “첫 시즌은 만족스럽다”면서 “방어율 2점대 목표를 지키지 못해 아쉽지만 잊어버리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