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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얌샘김밥, 제 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 참가

- 이색김밥과 밥샌드로 똘똘 뭉친 창업경쟁력 선보일 예정

퓨전분식전문점 ‘얌샘김밥’은 10월 3일(목)부터 10월 5일(토)까지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 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수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제 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는 150여개 업체의 200여 브랜드가 참가하며, 우수프랜차이즈 업체 홍보 및 가맹점 유치기회 제공과 국내외 브랜드 창업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김밥’이라는 슬로건을 갖고 있는 ‘얌샘김밥’은 10여년 전 ‘김밥이 맛있는 집’으로 소문나면서부터 시작된 얌샘의 또 다른 브랜드이다. 팔뚝만한 사이즈의 메가김밥이 인기메뉴로 크기와 맛 때문에 고객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2013년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맛으로 인정받은 김밥은 하루에 1,000줄 이상 판매가 되기도 했으며, 김밥을 기본으로 색깔있는 전문점이 되고자 8가지 전문점 메뉴군을 구성하여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가공품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국내산 돈육과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건강함이 물씬 느껴지는 차별화된 웰빙김밥과 상추에 쌈을 싸서 먹는 불갈비쌈김밥, 쌈장과 특제소스에 찍어먹는 김밥 등의 이색김밥 출시를 앞두고 있다. 거기에 건강한 식재료로 만들어진 밥샌드를 출시하여 테이크아웃 메뉴를 보강하였다. 밥샌드는 사각형의 모양으로 샌드위치처럼 깔끔하고 먹기 편한 것이 특징이며, 깐깐하게 고른 식재료를 풍성하게 담아 균형잡힌 영양소로 한끼 식사를 해결 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얌샘에서 개발된 패키지에 전메뉴 포장이 가능하며, 교회, 학교, 회사, 모임 등에서 단체주문 문의가 특히 많은 편이다.

또한 창업시장에서 소자본창업과 테이크아웃이 각광받으면서 얌샘은 10평 이내 소점포 창업이 가능하며, 기존의 얌샘이 가진 장점에 10평(33㎡)기준 4,400만원으로 창업비용을 줄여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노력했다. 최근 창업시장이 어려운 가운데 이색김밥과 밥샌드로 메뉴경쟁력을 갖춘 얌샘김밥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얌샘김밥’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며, 현장상담 사전예약 후 박람회에 오는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무료입장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16일 (수)에는 서울 영등포 본사에서 오후 2시부터 창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며, 창업박람회 관련 문의는 전화(1644-3378) 또는 홈페이지(www.yumsem.co.kr)에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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