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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결' 윤한-이소연 "가족계획? 아들 하나에 딸 둘"
피아니스트 윤한과 배우 이소연이 같은 가족계획으로 눈길을 끌었다.

9월 28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이소연과 윤한 커플이 첫 데이트로 서울숲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연은 신혼집에 자신의 애완견을 가져가고 싶은 마음에 윤한에게 데려와 먼저 보여주는 세심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자리를 잡고 앉아 김소연이 준비한 음식을 먹으며 담소를 나눴다. 그러던 중 이들을 가족계획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윤한과 이소연은 둘 다 아들 하나, 딸 둘을 낳고 싶다고 말하며 서로 같은 가족계획에 공감을 했다. 이에 이소연은 "자녀 세 명을 갖는 게 목표였지만 두 명으로 줄어들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윤한은 인터뷰에서 가족계획을 진지하게 이야기한 것과 관련해 "당연히 진지하게 이야기해야하지 않는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말미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가수 정준영이 신혼집에 게임기를 들여놓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높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nicesn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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