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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윅스’ 김소연, 종영소감 “유난히 짧았던 작품, 그 만큼 행복했다”
배우 김소연이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 마지막 촬영 현장과 소감을 전했다.

최근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과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우 김소연을 비롯해 이준기, 류수영 등의 ‘투윅스’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김소연은 영상을 통해 “유난히 짧은 작품이었다.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갔다. 박재경 검사 역을 너무 하고 싶었고 그만큼 행복했다. ‘투윅스’를 즐겁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투윅스도 화이팅이었고 김소연도 화이팅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극중 열혈 검사 박재경으로 분해 복수를 품고 진실을 파헤치는 역할을 맡았다. 특히 감정 연기는 물론, 오열 연기부터 수중 연기, 액션 연기 등 다양한 연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투윅스’ 후속으로는 권상우, 정려원, 주지훈, 오연서, 민호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 탑팀’이 오는 10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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