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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전쟁2’ 김풍경, ‘반전남’ 선보이며 매력 발산
가수 김풍경이 KBS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과 반점 매력을 선사했다.

9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전국 시청률 5.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6%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를 향한 과도한 집착으로 불행한 결혼 생활을 맞게 된 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

김풍경은 극중 은수의 남자친구 역할로 등장해 극 초반에는 은수를 향한 사랑을 자연스럽게 펼쳐보였다. 이후 그는 은수의 친구와 함께 유학을 떠나버리는 남자친구를 연기해내며 ‘반전남’을 소화했다.


그는 이날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기존 배우들과 위화감 없이 어우러져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 SBS ‘정글의법칙 IN 마야정글’은 각각 8.3%,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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