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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의 승부' 정형돈 "불면증으로 수면센터 다녔다"
개그맨 정형돈이 "불면증으로 수면센터에 다닌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불면증에 관해 여러분이 믿고 있는 속설'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살이 찌면서 불면증이 왔다. 그래서 수면센터까지 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양압기도 2년 반 정도 썼다. 양압기는 잘 때 착용하는 장치로, 자는 동안 공기를 인위적으로 공급해주는 것이다. 살이 찌면서 수면 무호흡증도 같이 와서 사용하게 됐다"라며 불면증을 앓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정형돈의 이 같은 고백에 함께 출연한 한영도 "나 역시 불면증이 있다. 어느 순간 잠이 안 와 불면증이라고 생각도 못 했다. 그게 1년이 되고, 2년이 되더라"고 말하며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한편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하는 '닥터의 승부' 92회에서는 '불면증에 관해 여러분이 믿고 있는 속설'을 주제로 근거 없이 떠도는 불면증에 관한 다양한 속설들의 진실을 파헤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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