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에 살고 있는 K씨는 3년전에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주택구입자금대출로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을 4.8% 고정금리로 받았다. 최근에 친구들이 연3%대로 ‘이자싼곳’ 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를 해서 연간 300만 원이상 이자절감효과를 얻었다고 해서 가까운 은행에 문의했더니 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이 연4%대에다가, 기존 주택금융공사U보금자리론의 중도상환수수료가 5년까지 있다는 얘길 듣고, 어쩔수 없이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예전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은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이든 일반 아파트담보대출이든 가까운 은행이나, 주거래은행, 또는 부동산에서 소개시켜주는 은행을 많이 찾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는 ‘최저금리은행, 대출이자싼 곳’ 은행마다 천차만별인 대출조건을 다 확인해보지도 못한 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정보 사이트 ‘토탈뱅크’ 의 관계자에 따르면 “대출자들마다 대출이용한도도 다르고, 대출상환계획도 다르다 보니 그에 맞는 대출조건(중도상환수수료율, 대출상환방법)도 확인해야 하고, 대출금리도 한, 두 군데만 비교해서는 어느 은행이 대출금리가 가장 저렴한지 알 수 없기 때문에 한 눈에 은행별 보험사별 주택담보대출금리를 비교하고자하는 needs 가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 고 전해왔다.
K씨의 경우도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을 때 3년 이후 저렴한 금리로 바꿀려고 했다면, 3년단기 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을 이용했다면 조금 더 저렴한 대출금리로 이용할 수 있었을 것이고, 중도상환수수료도 5년까지 있다는 것을 미리 확인했다면, 조금더 고민해 본 후 3년까지만 있거나, 상환수수료면제비율이 있는 은행을 찾아 대출이용을 상황에 맞게 일부 대출금상환도 원활히 하고, 저금리대환대출도 비용부담없이 언제든 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애초에 주택구입자금대출이든 일반 아파트담보대출이든 받을 때 최대한 많은 은행과 보험사의 대출상품을 꼼꼼히 비교해보고, 살펴봐야 자신에게 맞는 최저금리은행과,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가계대출(신용대출, 학자금대출, 자동차할부 등)과는 다르게 대출이용기간도 길고, 대출한도금액도 수 천만 원에서 수 억 원까지 이르다보니 주택담보대출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은 한번 잘 못 받으면, 가계에 이자부담이 크게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개인이 혼자 은행이나 금융사를 하나 하나 방문하기 보다는 최근 방문자가 늘고 있는 ‘토탈뱅크’ 와 같은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현재 이용 중인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알고리즘, 대출조건(중도상환수수료율, 상환방법)등을 진단하고,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은지, 유지하는 것이 좋은지, 변동금리대출이 유리한지 고정금리대출이 유리한지 등을 설명해주고, 대출자에게 가장 적합한 대출은행과 대출상품을 안내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진다.
‘토탈뱅크’ 에서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A은행이 6개월변동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이 최저연3.07%부터 판매되고 있고, 3년 단기고정금리 아파트담보대출은 A보험사가 연3.5%부터 판매되고 있긴 하지만, 10월부터는 0.1%p 가산금리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 대출자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 아직 미국의 양적완화축소에 대한 우려가 잠재해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대출시기를 서두르는 것이 지금은 최대한 저렴하게 아파트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요즘은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할 때 주거래은행이 아니더라도, 거래가 한 번도 없던 은행이라도 최대한 많은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하다보면 최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거래가 없다고 망설이지 말아야 최저금리, 최적의 조건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한편, 금리비교 정보업체 ‘토탈뱅크’ (http://www.totalbank.co.kr) 를 통하면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