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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달 월급처럼 꼬박꼬박 수익 낸다? 상가분양의 핫 아이템 상봉동 이노시티의 비결은?

선 임대 후 분양에 2년치 임대료 선지급, 10년간 임차인 보장까지 확정

홈플러스, 엔터식스 입점으로 안정적인 상권 형성까지 보장

“선 임대, 후 분양 조건의 상가로 결정하려 합니다. 여러 곳을 둘러 봤지만 분양 조건이 좀 더 안정적인 곳으로 선택하려고 해요.” 가정주부 A씨(41세)는 내 집 마련과 함께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물가상승과 노후대책을 동시에 감당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임대수익처를 알아보다 최근, 선임대 후분양 방식의 상가투자로 결정내린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인하하면서 이자수익이 줄어들 것을 예상한 투자자들의 성향이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추세다. 과거 시세 차익에서 최근엔 안정적인 임대수익으로 투자자들의 선호가 옮겨가고 있는 것. 이런 사회적 분위기와 맞게 선 임대, 후 분양에 확정수익률까지 보장하는 ‘상봉동 이노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임대인의 공실 우려를 줄여주기 위해 이노시티 내 엔터식스 임대분에 한해 10년 동안 임차인을 보장해주는 선임대 후분양 조건의 상가다. 업계 관계자는 “공실이 부담스러운 상가시장에서 10년간 임차인이 확보된 것만으로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고 봐야죠.”라고 평한다.

“상가 투자를 고려할 때, 탄탄한 배후수요와 함께 개발비전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분양 조건과 배후수요의 확보 여부입니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선 임대, 후 분양의 매력적인 조건에다 엔터식스가 입점되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엔터식스로 상가 내 고객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충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거기에 2년치 임대료 선지급 조건까지 내세웠으니 투자자 입장에선 이보다 좋을 수 없겠죠.”

공실에 대한 리스크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상가시장에서 10년간 임차인이 확보된 ‘상봉동 이노시티’는 약 1억원 대부터 투자가 가능한 소형상가가 공급된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투자자의 부담을 최소화 한 점도 매력적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건설회사인 현대엠코가 책임 시행, 시공을 맡아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는 상봉동 ‘이노시티’는 중앙선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들어선다. 이곳은 중앙선 ‘망우역’과 지하철 7호선․경춘선‘상봉역’, 상봉터미널이 가까워 서울 동북권 상권과 경기도 구리 상권까지 아우르는 200만 배후수요를 흡수하는 초대형 광역 상권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향후 동북권 최대규모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봉동 이노시티’는 지하 7층~지상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인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의 상업시설로 지하 2층~지상 11층에 조성된다.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는 대규모 쇼핑 공간으로 수요 집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323개 점포에 스트리트형 설계로, 점포가 길을 따라 일렬로 쭉 늘어서 있어, 걸으면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316m 스트리트형 상가’다.

‘상봉동 이노시티’는 2개의 Zone(지역), 5개의 Street(거리), 4개의 Alley(골목)를 연결한 7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점포 배치, 외관 디자인 등은 상업시설의 내외부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해 통일감과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11월 준공 예정인 상봉동 ‘이노시티’의 분양 홍보관은 중앙선 망우역 광장, 망우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2-492-009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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