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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1회 앞둔 '투윅스' 시청률 소폭 상승 '유종의 美 거둘까'
종영을 1회 앞둔 '투윅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시청률 9.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이 기록한 8.8%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대준(김법래 분)가 문일석(조민기 분)이 살인을 저지를 때 입고 있었던 셔츠를 경찰서에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박재경(김소연 분)은 문일석을 살인혐의로 긴급체포령을 내렸고 태산(이준기 분)은 13일 살인누명을 벗게됐다.

하지만 문일석은 경찰의 눈을 피해 도망가 수술날 장태산을 죽일 계획을 세우고 수진(이채미 분)의 수술이 이뤄지는 병원에 잠입했다.

종영 한 회만을 앞둔 '투윅스'는 탄탄한 스토리, 긴박한 연출, 배우들의 열연, 3박자가 어우러져 매회 호평을 얻어왔다. 오늘(26일) 마지막 방송에서 장태산이 문일석의 위협에서 벗어나 무사히 딸 수진이의 수술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결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주군의 태양'은 18.4%, KBS2 '비밀'은 5.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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