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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방 '비밀', 시청률 5.3%로 출발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이 시청률 5.3%로 출발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비밀'은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2부작으로 방송된 '연애를 기대해'의 3.2%보다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울러 앞서 종영된 '칼과 꽃'의 최종회 5.3%와 동률이다.


이날 '비밀'은 첫 회인 만큼 각 등장인물의 소개와 관계 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도훈(배수빈 분)이 저지른 교통사고로 유정(황정음 분), 민혁(지성 분) 등의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을 그려냈다. 예고를 통해 유정이 뺑소니범이라고 안 민혁의 모습이 담겨 향후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수목드라마 MBC '투윅스'와 SBS '주군의 태양'은 각각 9.4%와 1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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