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가을 집안 꾸미기> 동화자연마루 ‘동화디자인월’ 국내 최초 방염특허 획득한 나무 벽재
동화자연마루의 동화디자인월은 HDF(High Density Fiber : 고밀도 목질 섬유판)에 특수 코팅 처리를 해 강도를 높이고, 여기에 고급스러운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까지 더한 신개념 나무 벽재이다.

E0급 동화에코보드를 사용한 이 제품은 새집 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5mg/L 이하인데다 혀와 홈을 끼워 맞추는 조립식 시공 방법으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표면 엠보 기술을 적용, 나무라는 한 가지 소재로 벽지, 무늬목, 대리석, 페인트, 패브릭 등 다양한 질감과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고급스러운 석재나 대리석의 느낌을 살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올 해 새롭게 선보인 동화디자인월의 신규 패턴은 과거와 조화를 이루는 도시 공간의 모던함을 표현한 ‘Modern Industrial’ 테마를 바탕으로한 7개 패턴으로 구성됐다. 각각 우드, 대리석, 노출 콘크리트의 질감과 느낌을 충실히 살렸다. 이로써 동화디자인월은 기존 패턴까지 포함 총 34종의 패턴을 내놔 사용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동화디자인월은 국내 출시된 나무 벽재 중 최초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방염 특허기술을 획득했다. 방염이란 가연성 물질의 가공을 통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에서 해당 물질이 연소되지 않게 하는 것으로 방염처리된 제품은 화재 초기에 확산을 막는 기능을 한다.


김영철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영업총괄은 “새롭게 출시한 7개의 패턴을 포함한 34종의 동화디자인월은 디자인의 다양성과 방염 기능을 통해 상업 공간의 매력과 안전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자재”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