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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링’ 문소리, 14년 연기인생 비화 밝힌다 '코믹 본능 발휘'
배우 문소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아하 힐링캠프)에서 코믹 본능을 발휘한다.

9월 23일 방송하는 ‘힐링캠프’는 방송된 김미숙 편에 이은 가을여자 특집 제 2탄 ‘매력 秋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문소리가 그 두 번째 주인공.

문소리는 이날 방송에서 과거 “난 영화감독이랑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 안 해!”라고 선언하고 장준환 감독과 결혼하게 된 솔직한 사연부터, 14년 연기인생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 절친 김제동의 제보에 의해 수준급의 판소리 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실제 녹화 당시, 문소리는 예정되지 않았던 판소리 요청에도 당황하기는커녕 오히려 좌중을 압도하는 춤사위까지 선보이며 이경규 마저 춤추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는 “여배우가 출연해 이렇게 재미있었던 녹화는 처음이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으며, 김제동은 “내가 아는 여배우들 중 가장 웃긴 사람이 문소리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문소리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스파이’에서 코믹 연기에 도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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