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THR5A’ㆍ‘THR10X’ㆍ‘THR10C’이다. ‘THR5A’는 각기 다른 특성을 가진 4가지 마이크를 활용해 어쿠스틱 기타에 음향 처리를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내는 앰프 타입을, ‘THR10X’는 강렬한 록ㆍ메탈 음악에 적합한 6가지의 고출력 앰프 타입을, ‘THR10C’는 비교적 낮은 게인(앰프 입력 신호 크기 대비 출력 신호 변화 비율)의 섬세한 5가지 빈티지 앰프 타입을 내장했다.
이번 신제품 3종 모두 컴퓨터와의 연동을 위한 USB단자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 입력을 위한 미니 폰잭(AUX단자)을 지원하며, 전원 어댑터는 물론 건전지(AA형 8개)를 통해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THR5A’는 34만 원대, ‘THR10X’ㆍ‘THR10C’는 각각 45만 원대에 판매 중이며, 전국의 야마하 기타 취급 대리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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