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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에 좋은 인상 만들기 취업성형 ‘뼈를 깎지 않고 얼굴살빼는법’

대학교 4학년인 K(24, 여)는 취업준비가 한창이다. 학교 소개로 몇 군데 면접도 봤지만 모두 떨어져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다. 외모도 스펙이라고 통통한 볼살과 얼굴살 때문에 자꾸 떨어지는 건가 고민이 된다. 그래서 취업에 좋은 인상을 만들기 위해 취업성형을 고민 중이다.

K양처럼 몸은 뚱뚱하지 않지만 볼이나 턱 부위에 살이 많아서 고민을 갖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좀 더 갸름하고 작은 얼굴을 갖는다면 취업이 더 잘 될 거라고 생각한다. 실질적으로 얼마 전 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 설문한 결과 인사담당자 10명중 8명이 채용 시 지원자의 외모와 복장으로 그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한다고 한다. 설문이 보여주듯이 외모와 취업이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취업을 하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외모변화에 대한 관심이 많다. 특히 얼굴을 작게 만드는 얼굴살빼는법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 한다.

예전에는 작고 갸름한 V라인을 위해서는 뼈를 깎는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수술을 많이 했다. 하지만 요즘은 성형도 대중화가 되어가고 의료기술이 날로 좋아지고 있어서 쉽고 간편한 기술로 진화하고 있는 중이다. 최근에는 뼈를 깎지 않고 얼굴살빼는법이 인기몰이 중이다.

뼈를 깎지 않고 얼굴살빼는법은 레이저로 얼굴의 지방을 녹여서 흡입하는 시술이다. 기존의 지방흡입과 다른 점은 레이저가 얇고 세밀해서 얼굴의 어느 부위든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후 울퉁불퉁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개념 레이저파장으로 기존의 레이저들보다 지방용해에 뛰어난 것도 특징이다. 시술시간은 30분 내외로 짧아서 부담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마취도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마취로 시술을 하기 때문에 마취에 대한 두려움이 적다.

볼살 제거뿐만 아니라 턱살제거, 눈밑지방제거, 팔자주름, 눈가주름에도 효과적이며, 처진 심부볼 지방제거나 이중턱 제거 혹은 이물질제거, 지방이식제거에도 뛰어난 효과를 자랑한다.

미탑성형외과 정우철원장은 얼굴이 커서 취업성형을 고민하고 있다면 안전한 레이저안면윤곽수술을 생각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얼굴살을 빼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간단하고 빠른 시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라고 알렸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시술 전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수술 전 충분한 상담으로 안전하게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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