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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범주, 첫 미니앨범 ‘섬싱 스페셜’ 27일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계범주가 첫 미니앨범 ‘섬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오는 27일 발매한다.

계범주는 블락비ㆍ장우혁ㆍ레인보우ㆍ애프터스쿨 등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6월엔 싱글 ‘낯선천장’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앨범엔 펑키한 리듬이 돋보이는 동명 타이틀곡 ‘섬싱 스페셜’ 등이 담겨있다. 계범주는 프로듀싱 및 곡 작업ㆍ의상ㆍ영상 등 앨범 제작 과정 전반에 직접 참여했으며, 어글리덕ㆍ도끼(Dok2)ㆍ볼륨 등의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도 참여해 앨범에 힘을 보탰다.

한편, 계범주는 다음달 20일 서울 홍대 브이홀에서 첫 미니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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