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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멍광박' 돌변..무슨 일이 있었길래
배우 이윤지가 '멍광박'으로 돌변했다.

9월 21일 오후 7시 55분 방송하는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7회분에서 왕광박(이윤지 분)은 보고 싶지 않았던 장면을 보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할 말을 잃은 듯 당혹스러운 표정이 역력하다.

그는 집에서 방금 나온 듯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와 이지웨어 차림에 어디론가 걸음을 재촉했다.


'누가 볼까'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듯 닭꼬치를 맛있게 먹으며 천하태평하게 걷던 그는 무언가를 목격하고 멘붕 상태에 빠졌다.

맛있게 먹고 있던 닭꼬치는 이미 안중에 없을 정도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그의 모습은 웃음과 궁금증을 동시에 유발했다.

과연 광박을 잠못들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망가지는 비주얼도 거리끼지 않고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몰입하는 이윤지의 열정 때문에 진형욱 PD에게는 '연기대상감'이라는 찬사를 듣고 있고, 현장에선 더할 나위 없는 사랑스러운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다"고 전했다.

왕광박이 목격한 그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21일(오늘) 방송하는 '왕가네 식구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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