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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육대' 구자명, 풋살경기전서 윤두준 꺾지 못했다..2:4 패배
구자명이 결국 비스트 윤두준을 꺾지 못하고 패배를 맛봤다.

9월 20일 오후 방송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풋살 결승전 A팀과 D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초반 기세는 예상했던 대로 D팀에게 돌아갔다. D팀의 윤두준이 선제골로 1골을 넣었다.

윤두준은 또 막강한 수비 실력을 보이며 A팀이 골을 넣지 못하도록 제압했다. 이 틈을 타 비에이피 용국이 1골을 넣어 2:0을 만들었다.



전반전 A팀은 기를 펴지 못하고 D팀에게 완전히 끌려갔다. 이후에도 양요섭이 1골을 넣었고, 이렇게 전반전은 마무리 됐다.

후반적이 시작됐고 D팀은 점차 승세를 보였다. 구자명에게 초점을 맞췄던 A팀의 빈틈을 완벽히 노린 것. 구자명은 공을 비원에이포 바로에게 넘겨줬고, 바로는 빠른 슛을 날려 1골을 획득했다.

하지만 다시 D팀의 비에이피 영재가 후반 종료까지 2분을 남기고 1골을 성사했다. 이로써 경기 결과는 4:2로, 승리는 D팀에게 돌아갔다.

예선전에서 홀로 4골을 넣으며 승부사로 떠오른 구자명은 결국 A팀을 꺽지 못하고 결과에 만족해야 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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