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투윅스’의 후속으로 소개된 ‘메디컬 탑팀’의 영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 된 영상은 약 40초 여 간의 짧은 분량임에도 눈을 뗄 수 없는 속도감과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졌다. 특히 주연배우인 권상우(박태신 역), 정려원(서주영 역), 주지훈(한승재 역)의 3인 3색 캐릭터가 돋보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점점 고조되는 음악과 함께 생과 사, 그 극한의 순간을 담아내는 배우들의 얼굴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한 사건의 연속을 더욱 기대케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과연 2013 최고의 기대작답다!”, “영상을 보니 더욱 설레인다! 가슴이 두근두근~!”,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보았다! 무조건 본방사수!“, ”차원이 다른 메디컬 드라마의 탄생 예감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한 긴장감은 물론 배우들의 넘치는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번 영상은 ‘메디컬 탑팀’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국내 최고의 실력파 의사들이 ‘탑팀’을 구성, 한계를 넘어선 기적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드라마로 오는 10월 2일 첫 방송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