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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별' 서예지-줄리엔 강, 최강 비주얼 커플 도전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의 서예지와 줄리엔 강이 최강 비주얼 연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9월 20일 공개된 '감자별'의 촬영 사진 속에는 서예지와 줄리엔 강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서예지가 줄리엔 강 옆에 나란히 앉아 줄리엔강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행복하게 웃는가하면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 등 데이트 장면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첫 호흡임에도 불구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극 중 서예지는 노씨 집안의 막내 딸이자 자유 분방하고 변덕이 심한 4차원 재벌녀 노수영 역을 연기한다. 수영은 스페인 유학 중에 만난 연인, 줄리엔 강과 한국으로 돌아온다. 줄리엔은 애인 수영을 따라 한국에 오던 중 변덕스러운 수영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도 해바라기 같은 사랑을 지켜나가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서예지와 줄리엔 강이 최강 비주얼과 자연스로운 연인 연기로 첫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첫 촬영이었는데도 실제 연인이라 착각할 정도로 훌륭한 연기를 선보인 만큼 감자별에서 이들 커플의 케미를 기대해보아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 방송하는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일일시트콤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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