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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어송라이터 이아립, 정규 4집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되었네’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아립이 정규 4집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되었네’를 발매했다.

이아립은 지난 1999년 모던록 밴드 스웨터(Sweater)의 보컬리스트로 데뷔해 2002년 정규 1집 ‘스타카토 그린(Staccato Green)’, 2003년 정규 2집 ‘허밍 스트리트(Humming Street)’ 등을 발표했다. 이후 이아립은 인디레이블 ‘열두폭 병풍’을 설립하고 2005년 솔로 정규 1집 ‘첫 번째 병풍 - 반도의 끝’, 2007년 정규 2집 ‘두 번째 병풍 - 누군가 피워 놓은 모닥불’, 2010년 정규 3집 ‘세 번째 병풍 - 공기로 만든 노래’를 발표했다. 지난 2011년엔 아서라이그의 보컬이자 집시앤피쉬오케스트라의 기타리스트 이호석과 프로젝트 밴드 하와이를 결성해 앨범 ‘티켓 두 장 주세요’를 발매한 바 있다.

앨범엔 타이틀곡 ‘뒷일을 부탁해’를 비롯해 ‘이 밤, 우리들의 긴 여행이 시작되었네’ㆍ‘두 눈에 비가 내린다’ㆍ‘등산’ㆍ‘바람을 일으키다’ㆍ‘우린 곧 알게 될 거야’ㆍ‘사랑하지도 않으면서’ㆍ‘서라벌 호프’ㆍ‘사랑의 내비게이션’ㆍ‘리버 피닉스’ 등 10곡이 담겨있다. ‘서라벌 호프’엔 제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강아솔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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