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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경, 트로트계 新 바람 불어넣는다
트로트계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바로 세미트로트 '떨려떨려'의 주인공 김풍경이다.

지난 4월 신곡 '떨려떨려'를 발표한 김풍경은 지난 2010년 준하로 데뷔한 가수다. 그는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데뷔 후 발라드를 주로 불러왔으나 세미트로트로 전향, 정체돼 있는 트로트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풍경은 공연을 통해 가수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음과 동시에 KBS2 '사랑과 전쟁2'에도 출연 중이다. 각각 에피소드마다 감초역할로 등장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풍경은 이름만큼이나 훈훈한 외모와 친근한 이미지로 40대부터 60대 여성의 팬들을 확보, '트로트계의 아이돌'로 불리기도 한다.

'떨려떨려'는 박현빈의 '곤드레만드레'를 만든 작곡가 이승환의 작품으로 한 여자에게 빠진 남자가 그 여자를 생각하면 떨린다는 가사를 담고 있다.

이 노래는 록 세미트로트 장르로 구별하기도 하고 듣는 이 모두 편하고 쉽깨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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