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재발견-내가 미안해'는 오랜 시간 동안 사이가 소원해진 가족들의 관계 복원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의 화해의 과정과 감동의 순간을 담아낸다. 때문에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룡은 올해 상반기에 방영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심리치료프로그램 '위험한 마음' MC에 이어 이번에도 단독 진행을 맡았다.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진행솜씨로 출연 가족들의 사연을 보다 친밀하게 소개, 시청자들의 좋은 평가를 얻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재룡은 현재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에서 무령대왕 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