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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 ‘주군’ 현장 보니…“이래서 공블리 공블리 하는구나”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공블리’ 공효진의 SBS ‘주군의 태양’ 드라마 촬영현장 모습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환한 미소가 공효진의 매력을 모두 담아낸 모습이다.

공효진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다시 이렇게 태양처럼 빛나고 환하게 웃을 공실이를 볼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공효진의 현장 모습을 담은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쉬는 시간이나 촬영 중에도 한번 터지면 웃음이 멈추지 않아 보는 사람마저도 덩달아 웃게 만드는 ‘해피 바이러스’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도 “다시 웃는 태양을 보고싶다”, “이래서 공블리 공블리 하는구나”라는 기분 좋은 반응을 전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지난 12회 방송분을 통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자신을 살리려다 사고로 죽은 주중원의 영혼을 마주한 태공실의 오열로 안방극장도 눈물바다가 됐다. 13회는 오는 18일 방송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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