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스캔들' 김재원, 조재현 대신 박상민 선택한 진짜 이유는?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에 출연 중인 김재원의 진짜 의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9월 15일 오후 방송한 ‘스캔들’에서 은중(김재원 분)은 태하(박상민 분)가 화영(신은경 분)에게 정신분열증 약을 먹이고 어딘가에 감금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중은 곧장 집으로 돌아가 태하 몰래 화영의 흔적을 찾았다. 그는 태하가 화영을 죽이려 한다는 것을 눈치 챘다.


그는 모르는 척 태하와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또 모든 사건을 덮으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본 만복(기태영 분)은 그에게 다른 꿍꿍이가 있다고 의심했다.

그 시각 주란(김혜리 분)은 강호(조한철 분)의 뒤를 쫓아 화영이 감금된 곳을 찾았다. 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화영의 모습을 찍어 자신의 구명줄로 삼았다.

또한 만복은 태하에게 명근이 췌장암 말기라는 사실을 알리며, 은중이 태하와 명근 중 누구에게 복수를 하는 건지 진심을 모르겠다고 전했다.

은중은 강호의 차에서 화영이 감금된 곳으로 보이는 주소를 찾아냈다. 결국 그는 별장 안에 있는 화영을 찾아 명근의 집 앞에 데려다줬다.

명근에게 모진 말로 상처를 주고 태하의 아들로 살아가기로 한 은중의 진짜 의도는 무엇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