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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중' 카라, 노출 없이도 섹시 매력 발산
걸그룹 카라가 독보적인 섹시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카라는 9월 14일 오후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숙녀가 못돼'를 열창했다.



이들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과 파워풀한 무대로 깜찍 발랄함을 벗어던진 성숙하면서도 섹시해진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는 프렌치 팝 장르에 강렬한 록 사운드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곡이다. 특히 빠른 속도감의 곡 구성과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솔직하게 담아낸 직설적인 가사가 매력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진영, 카라, 틴탑, 선미, ZE:A, 방탄소년단, 소유, 매드 클라운, 헨리, 스피카, B.A.P, 테이스티, 나비, 비투비, NC.A, 레이디스 코드, 파이브돌스, 케이헌터, GI, 투포케이, 세이 예스, 와썹이 출연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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