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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국남아, 2년 만에 국내무대 오른다

그룹 대국남아가 2년 만에 한류드라마 콘서트 '케이-드라마 위드 오준성(K-DRAMA with 오준성)’으로 국내무대에 오른다.

대국남아는 음악감독 오준성의 러브콜을 받아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류드라마 콘서트 '케이-드라마 위드 오준성'에 참여한다.

한류 드라마 OST 콘서트인 이번 공연에는 국내 팬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국남아 소속사 품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준성 감독의 러브콜로 2년만의 한국 무대에 서게 돼 뜻 깊다"며 "대국남아가 한류 콘텐츠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멋진 노래 들려드리겠다" 고 전했다.

오준성 감독은 '결혼의 여신', '꽃보다 남자', '맨땅에 헤딩', '검사 프린세스', '칼잡이 오수정', '신의', '마이걸', '시티헌터', '신데렐라 언니' 등 다수의 드라마의 OST를 맡아 왔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주군의 태양'의 OST인 윤미래의 '터치러브(Touch Love)'에 참여했다.

한편 대국남아는 2010년 데뷔, 이듬해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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