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새앨범 '유어스 트룰리'는 지난 2일 발매, 미국에서만 발매 주에 13만 8천장이 판매됐으며 아이튠즈 앨범차트와 디지털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이번 기록은 여성 아티스트가 데뷔하자마자 앨범차트 1위에 오른 것이 2010년 이래로 처음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맥 밀러(Mac Miller)가 피쳐링 한 ‘더 웨이(The Way)’는 미국 레코드 협회(RIAA)에 따르면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베이비 아이(Baby I)’는 유튜브에서 4백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또한 LA 타임즈(LA Times)는 '이 앨범은 2013년에 가장 매력적인 음반일 것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ntertainment Weekly)는 ‘이 앨범은 올 해 가장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앨범 중 하나이다’,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는 ‘올 해 최고의 데뷔 중 하나’라고 각 미디어들이 앞다퉈 칭찬하고 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데뷔 앨범 '유어스 트룰리' 피지컬 앨범은 조만간 발매될 예정이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