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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메이드 MMORPG ‘에오스’ 공개 서비스 시작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의 한게임은 엔비어스(대표 김준성)가 개발한 정통 MMORPG ‘에오스’의 공개 서비스를 1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MMORPG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에오스’는 대지역 4개, 솔로인던 5종, 파티인던 6종, 레이드인던, 전장 및 길드전을 아우르는 방대한 콘텐츠와 5개 직업의 선택적 캐릭터 육성이 특징인 웰메이드 게임이다.

이미 9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파이널테스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유저들을 배려한 시스템, MMORPG 본연의 감성을 살려 커뮤니티를 강조한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NHN엔터테인먼트 측은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그래픽카드와 BOSE 헤드폰, 레이저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1만2000여 개 한게임 가맹 PC방 이용자들 중 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맞춤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김준성 엔비어스 대표는 “에오스는 RPG의 모든 장점들을 모아서 만든 ‘MMORPG 종합선물세트’로 표현하고 싶다”며 “서비스 초반 반짝 흥행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테디셀러로 남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공개 서비스에 돌입하는 에오스에 대한 소개 및 이벤트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eos.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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