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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G,차세대 사진작가 소장품전 개최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KT&G는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작가 21명의 소장품을 오는 29일까지 홍대 KT&G상상마당에서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KT&G는 한국 사진계를 이끌어갈 젊은 사진작가들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한국 사진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전시회는 지금까지 지원했던 차세대 젊은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관람객들에게 제공하고 2000년대 후반 주요 사진들을 통해 한국 사진계의 지형도를 조망하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고 KT&G는 설명했다.

이응출 KT&G 사회공헌부장은 “KT&G상상마당의 개관 6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한국 사진계의 변화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G는 2007년부터 복합문화공간인 ‘KT&G상상마당’을 운영하며 비주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젊은 아마추어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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