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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란다 커, 또 가슴노출 사고…무심코 팔 들어올렸다 ‘깜짝’
[헤럴드생생뉴스]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30)가 또다시 가슴노출 사고로 구설수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지난달 6일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에 참석한 미란다 커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 시스루 상의 위에 같은 색 레이스 케이프를 받쳐 입은 상태였다.

사고는 미란다 커가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 팔을 드는 순간 벌어졌다. 그녀가 팔을 들어올리자 검정색 레이스 케이프가 따라 올라가면서 속옷을 입지 않은 미란다 커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 커 또 가슴노출 사고라니…”, “미란다 커 노출 사고, 부주의한 게 아닌가 싶다”, “미란다 커, 본인은 정작 신경 안 쓰는 것 같은데”, “미란다 커 노출사고, 어디까지나 실수일 뿐인데 그냥 넘어갑시다”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5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 촬영을 하던 중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리는 바람에 가슴노출 사고를 겪은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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