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최근 소셜커머스에서 6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히트상품. 11번가는 소셜가보다 최대 31% 더 할인했다. 국민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1만1000원 추가할인 혜택을 받는다.
T멤버십, 오!포인트 할인까지 더하면 소셜 보다 최대 54%, 백화점 판매가 대비 최대 66%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고 11번가 측은 강조했다.
임현동 11번가 마케팅기획 그룹장은 “추석과 취업시즌을 맞아 가계 부담을 덜고자 마련했다”며 “자신을 위한 소비와 추석선물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자사 쇼핑 큐레이션 서비스인 ‘쇼킹딜’을 통해 추석선물용 제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이자녹스 리커버리 스페셜 10종 풀세트’는 정가(24만3000원) 대비 84% 할인한 3만9900원이다. 제품구매 시 쇼핑백을 함께 제공해 추가포장에 대한 번거로움을 줄였다. ‘횡성 1등급 명품한우세트(1kg)’는 정가(4만9900원)에서 2만원 할인한 2만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 런천미트 혼합 2호’는 1만3900원이다. 3가지 상품 모두 11번가에서만 판매된다. 치약, 샴푸 등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1만원 이하 초저가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애경 설렘2호 선물세트’는 7200원에, ‘LG 생활건강 3호 선물세트(8500원)’와 ‘아모레퍼시픽 종합3호 선물세트(8500원)’는 반값에 판매한다.
정가 대비 50% 파격 할인한 제품도 내놓았다. ‘브라이텍스 카시트 파크웨이(SG)’는 정가(25만5000원) 대비 53% 저렴한 11만9000원, 14만원대 ‘비쥬띠에 14K 진주 목걸이’는 5만9900원, 음식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우드윅캔들 라지사이즈’는 2만7900원(정가5만9000원), 코드리스ㆍ듀얼기능을 갖춘 ‘한경희 무선진공 핸디스틱 청소기’는 판매가 대비 50% 저렴한 7만8900원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