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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례酒에서 위스키까지…롯데주류 추석 선물세트 선봬
롯데주류는 추석명절을 맞아 차례주 ‘백화수복’을 비롯해 청주 ‘설화’ 등 전통주와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를 내놓았다.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은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국산 쌀 100%를 원료로 한다.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고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렸다. 가격은 700㎖ 5200원, 1ℓ 7000원, 1.8ℓ 1만1000원이다.

‘설화’는 쌀을 깎는 도정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하는 한정판매 청주다. 2009 한ㆍ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에서 공식 만찬주로 사용됐다. 기품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설화 1호(700㎖ 2입) 4만6000원, 설화 2호(375㎖ 3입) 3만6000원이다.

위스키로는 스카치블루 선물세트가 있다.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블렌딩했다. 21년산 2종, 스페셜 17년산 2종, 인터내셔널 2종으로 총 6종이다. 가격은 3만원대에서 12만원대다. 롯데주류는 또 와인 선물세트 40여종을 선보였다. ‘산타리타 메달야레알 까베르네 소비뇽’은 세계적인 와인전문지 와인 스펙테이터에서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소비자 판매가 8만원대다. 호주, 미국에서 잘 팔리는 ‘옐로테일 와인 세트’도 있다. 10만원대다.

PGA 투어 공식 와인인 ‘베린저 와인 세트’는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를 묶어 선보였다.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까베르네 소비뇽’과 ‘베린저 파운더스 에스테이트 메를로’는 농익은 과일향과 초콜릿의 풍미가 어우러져 입안에서 길게 느껴지는 부드럽지만 여운이 돋보인다. 가격은 10만원대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69년 전통의 백화수복, 최고급 재료와 기술로 만든 설화와 같은 다양한 전통주와 프리미엄 위스키, 와인 선물세트 등 품격 있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로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원 기자/h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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