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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MC-앨런우, 아리나 돔스키 공연 확정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가 세계 결선 메인 MC로 앨런우를 확정했다.

오는 10월 30일 개최하는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는 아시아 태평양 대표 미인대회로 세계적인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슈퍼모델, 글로벌프로젠터 등 동아시아에서 활동할 다양한 슈타스타 연예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싱가폴 몸짱 모델 배우로 어메이징레이스(Amazing Race) 아시아의 총괄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앨런우는 중화권의 대표적인 A리스트 영어 호스트로 MTV 아시아의 최초 DJ이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의 공동멘토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있는 그는 대회종료 후 입상자들의 영화무술, 호스트 등을 멘토링하게 된다. 조직위는 앨런우의 파트너 한국 MC로 미인대회 혹은 보컬출신의 여성 영어 MC를 확정할 예정이다.

전 세계 2억명의 네티즌들이 시청할 인터넷 생방송은 유스트림코리아가 확정됐다. 세계 결선뿐 아니라 참가자들의 텔런트 쇼케이스, 수영복 대회, 맥심 15국 커버모델 화보촬영, 순천만 정원박람회 이벤트 등을 라이브 방송할 예정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신개념 생방송 플랫폼을 선보이게 된다.



모바일 생방송은 10월 싱가폴 STX 상장을 앞 두고 있는 ‘유주’가 맡게 된다. 이 회사는 노키아 및 MSN의 모바일 전략제휴사로 전 세계 150여 국가의 12억 모바일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태평양 대표 뉴미디어 및 모바일 플렛폼사로 9월 15일부터 본격적인 홍보를 하게 된다.

또 조직위와 유주는 전통적인 미인대회에서 탈피하고 창조적 수익모델을 위해 패션뷰티 이커머셔 사업을 론칭한다.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모바일 사이트외에도 각 참가자에게 10만불(1억2천만원), 50국 참가자에게 50억 상당을 투자해 ‘프라이빗’ 개별 모바일/뉴미디어 사이트을 개발한다. 참가자들이 국제 연예활동을 하는 동안 디지털 ID 역할을 하게 되는 이 사이트의 이-커머셔수입은 참가자, 유주, 조직위와 수익을 공유하게 된다.

주관방송사로는 국내 대표 연예방송채널 Y-Star가 선정됐다.

한편 조직위는 올해부터 ‘MAPW 엔터테인먼트 어워즈’ 시스템을 도입해 부문별 시상식을 진행한다. ‘MAPW 2013’이 선정한 ‘2013 베스트싱어’는 아리나 돔스키(Arina Domski), ‘2013 베스트모델오브더이어’는 다이아나 코바소바(Diana Kobasova), ‘2013 베스트 필름스타’는 다이아나 스타코바(Diana Starkova)’가 선정돼 결선시 시상식을 갖는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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