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6대 왕중왕전 2부가 전파를 탄 이날 방송에서 한영의 무대가 끝난 직후, 장윤정은 갑자기 “밀당(밀고 당기기) 잘 하죠?”라고 물었다. 이에 한영은 당황하며 “연애 스타일이 그런 것 같기도 하다”고 답하자 장윤정은 이내 “한영 별명이 ‘연하킬러’다”라고 폭로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자 이휘재는 “장윤정이 진정한 연하킬러다”라고 재폭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내 인생에 연하는 딱 한 분, 도경완씨 뿐이다”라고 받아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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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도전1000곡’ 화면 캡쳐 |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수남& 김현심, 김수희 & 홍진영. 김태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아이비& 레이디스코드의 소정, 은비. 코요태의 신지 & 빽가. 양하영 & 혜이니. 우스민 & 한영, 미쓰에이 민 & 페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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