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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 대학생 경연대회 “Take Off 2013” 개최

-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생 대상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행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아시아 지역 대학생들의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인 “Take Off 2013”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세계 3500여 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호텔 체인인 아코르가 주최하는 “Take Off 2013” 은 글로벌 호텔리어를 꿈꾸는 한국, 중국, 일본 등 16개 아태지역 국가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여 호텔산업의 미래 비즈니스 아이디어 경연을 펼치며 그들이 지닌 열정과 창의성을 겨루는 대회이다.

올해 경연 과제는 “노보텔 브랜드 재창조” 라는 주제로 오는 2020년에 고객이 기대하는 호텔 서비스를 예견하고 비즈니스 호텔로서 노보텔 브랜드가 지향해야 할 상품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개발해 제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호텔 및 관광경영 관련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3인 1조로 팀을 이뤄 지원할 수 있다. 1차 예선은 2013년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www.accortakeoff.com)를 통해 예선 과제를 제출한 선착순 300팀에 한정하여 온라인 경연으로 치러진다. 1, 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최종 5개 팀은 11월 27일에 싱가폴에서 열리는 최종 프레젠테이션 심사에 참여하여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팀 전원에게는 서울, 홍콩, 푸켓, 발리 또는 방콕 중 한 개 도시를 선택하여 4박5일 체류할 수 있는 여행 경비 일체를 부상으로 수여한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의 최 지경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장은 “이번 경연 대회는 호텔 비즈니스에 관심을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비즈니스 현장에 직접 적용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대회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아코르 그룹은 향후 호텔산업을 이끌어 갈 젊은 인재 및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다양한 인재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재능있는 한국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아코르 그룹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만 550여 개 호텔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호텔 체인으로 2016년까지 250여 개의 호텔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최근에 아코르 그룹에서는 아시아 지역 사업확장에 따른 인력 충원을 위해 향후 3년에 걸쳐 매년 1만 명씩, 2016년까지 총 3만 명에 달하는 신규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이 9월말에 신규 오픈하며, 2015년까지 국내에 20개의 계열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는 페이스북 내 한국어 채용사이트 https://www.facebook.com/AccorJobs 를 오픈하고 국내 12개 아코르 계열 호텔 및 글로벌 채용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 (Accor Ambassador Hotel Management Korea)에 대하여] 

아코르 앰배서더 호텔 매니지먼트는 프랑스 호텔체인 아코르 그룹과 한국 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2006년에 합작 설립한 호텔 매니지먼트 전문기업이다. 아코르의 글로벌 경영기법과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국내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최적의 호텔개발 및 매니지먼트 솔루션 제공을 비롯하여 세일즈와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아코르 호텔 그룹은 전 세계 92개 국가에서 약 3,500개의 호텔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55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는 현재 아코르의 대표 브랜드인 풀만(Pullman), 노보텔(Novotel), 머큐어(Mercure), 이비스 (ibis) 를 포함해 12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Accorhotels.com 과 Ambatel.com에서 국내 및 전 세계 아코르 호텔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인 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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