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롯데제과 건강식품 브랜드 헬스원은 6일 다이어트바와 파워에너지바 광고 모델로 클라라와 류수영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섹시 콘셉트 클라라는 허기를 채우면서도 칼로리 부담이 없는 영양식 풀배부른 다이어트바 모델로, 또 류수영은 운동시 소모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파워에너지바 모델로 연기를 펼쳤다.

CF촬영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초 파주 촬영장에서 진행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섹시한 몸매를 한껏 내세우며 뇌쇄적인 자세로 시구를 해 화제를 불러왔던 클라라는 이번 촬영에서도 건강미와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또 MBC 일밤 ‘진짜사나이’에서 긍정적 마인드와 남성미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류수영도 탄탄한 근육을 과시하며 시선을 끌어 모았다.

이들이 촬영한 CF는 이달 말 제품판매와 함께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홍삼, 마테 등 건강식품을 판매해 오던 헬스원이 다이어트 에너지바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