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 유정현 “추억을 떠올리는 프로그램 만들겠다”
방송인 유정현이 채널A 연예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MC를 맡아 공중파와의 차별성에 대해 언급했다.

유정현은 9월 5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동아미디어 센터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예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프로그램이 가진 공중파와의 차별성에 대해 “추억을 떠올리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 만들겠다”고 전했다.

그는 “종합편성채널의 시청자 층이 공중파보다 연배가 높다. 그분들이 편하게 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유정현은 이어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이를 먹는다는 느낌이 든다”며 “추억을 떠올리는 이야기들을 많이 한다. 시청자분들도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제작진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전달하는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유정현, 유예빈 MC 체제로 바뀐다.

SBS 아나운서 출신인 유정현은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를 무려 8년 동안 진행했다. 현재 채널A ‘돈나와라 뚝딱’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6년 만에 성공적인 방송 복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정현, 유예빈이 새롭게 진행하는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전달하며 화제의 연예계 스타를 소개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