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 유예빈 “MC 준비? 사투리 고치려고 노력했다”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MC로 처음 나서게 되면서 준비한 부분을 전했다.

유예빈은 9월 5일 오후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아미디어 센터에서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연예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 기자간담회에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노력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저는 아나운서가 아니라 발음이 부정확하다. 제가 지방에서 와서 사투리를 쓰는데 잠도 못자면서 발음을 고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에 함께 MC를 맡은 유정현은 “강호동 씨도 잘하지 않나. 사투리는 조금 쓰면 매력 있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예빈은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번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으로 프로그램 MC를 맡았다.

한편 유정현, 유예빈이 새롭게 진행하는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전달하며 화제의 연예계 스타를 소개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