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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를 기대해' 이은진 감독 "보아의 연기, 제 점수는요..."
'연애를 기대해'의 이은진 감독이 가수 보아의 국내 드라마 첫 도전에 점수를 매겼다.

이은진 감독은 5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버서더에서 진행된 KBS2 시추에이션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통한 보아의 연기는 75점"이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75점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작품의 보아가 전부의 모습이 아니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을 친구"라고 극찬했다.

이은진 감독은 "무엇보다 보아가 신인으로 임해준 자세와 열의에 감사를 표한다"고 속내를 전했다.

'연애를 기대해'는 사랑이 아닌 연애를 하고 싶은 '허당' 주연애(보아 분)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일대일 연애 코칭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다. 오는 11일과 12일 오후 10시에 전파를 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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