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굿 닥터' 문채원-주원, 수술 성공..월화극 왕좌 '굳건'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김진우)가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월화극 왕좌를 굳건하게 지켰다.

9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굿 닥터'는 전국 시청률 1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이 나타낸 17.4%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시온(주원 분)이 차윤서(문채원 분)의 공식 첫 집도 환아 규현(정윤석 분)의 수술에 퍼스트 어시스턴트로 들어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로써 성악 천재 소년 규현은 다시 노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이후 김도한(주상욱 분)은 출 퇴근 하던 박시온을 24시간 근무로 바꾸고, 소아외과 레지던트로 인정했다.

이처럼 ‘굿 닥터’는 매 회 다양한 에피소드로 극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더불어 주원, 문채원, 주상욱 등 주인공들의 호연으로 안방극장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황금의 제국'은 10.6%, MBC '불의여신 정이'는 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