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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살 아이 키가 벌써 185cm? 어떻게?

지난 한 공중파 방송에서 키가 작은 남성을 보고한 ‘루저(loser:실패자)’라는 발언이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얼마나 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무럭무럭 자라야 할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혹시나 우리 아이가 커서 저런 이야기를 듣게 되지 않을까, 유전적으로 키를 물려 받아 또래에 비해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 아이들은 학교,학원 등으로 제대로 된 운동을 할 시간도 부족하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성장에 반드시 필요한 조건을 모두 채우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일명 ‘키 크는 약’ 이라고 불리는 성장보조제품을 많이 찾는다.

그 동안 국내에 시판되던 대부분의 성장호르몬 관련제품들의 경우, 말단비대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컸다. 이에 대해 관련학계의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기업들이 연구비 절감을 위해 외국에서 수입한 완제품이나 기능성식품소재를 들여와 단순제조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입증돼 화제를 모았던 「아이키텐플러스(www.kiplus.co.kr)」는 순수 국내연구진에 의해 자체 개발된 제품으로 그 메커니즘부터 다르다. 먼저 기능성식품소재를 국내는 물론 국외에 수출하며 국내식품생물공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는데 괄목할만하다.

화학합성품이나, 동물성 제제가 아닌 백하수, 속단 등의 천연물질의 효모에서 추출한 유용성분으로 아이의 성장은 물론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어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해 안심하고 적용할 수 있다.

액상의 파우치 형태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여기에 가격까지 저렴해 키가 작거나 허약한 체질 등의 자녀문제로 고민 중인 부모들의 걱정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성장호르몬이 왕성한 자기 전에 섭취하면 숙면은 물론 키 성장을 돕는 호르몬이 월등히 증가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아이키텐플러스(www.kiplus.co.kr)는 초유에서 분리해 사용하는 어린이 성장물질인 IGF 보다 성장 효과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동물시험 결과에서는 섭취 후 8시간까지 성장 호르몬 분비를 28%이상 촉진 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주간 장기 실험에서도 대조군의 대퇴부의 뼈가 평균 6%이상 길이가 증가 된 것으로 확인 되었다.

때문에 성장 호르몬 촉진과 성장판 길이 및 뼈 길이 증가, 체중증가에 작용하여 아이에게 중요한 성장 시기에 키가 더 자랄 수 있게 도움을 준다는 것. 현재 이 제품은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IGF-1)분비능 증강’과 ‘뼈 골격형성에 따른 성장촉진효능’ 면에서 국제학술지 논문에 이어 국내특허획득과 국제특허출원까지 마친 상태이다

이정환 기자/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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