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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G손보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가 간다’ 행사 개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LIG손해보험은 오는 12일 자동차보험사기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 여성운전자를 상대로 진행하는 미니클래스 ‘빵빵! 베스트 드라이버가 간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을 앞두고 보험사기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운전자에게 보험사기 예방 및 대처 방안을 직접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흔히 발생하는 자동차보험사기의 유형과 이에 대한 전문적 대처 방안 안내가 주요 내용이다.

우선 이번 미니클래스에서는 ▷손목치기 ▷비보호좌회전 고의추돌 ▷뺑소니 신고사기 등 신∙변종 자동차 보험사기 유형들이 재미있는 웹툰을 활용해 설명된다.

여성 참가 희망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오는 8일까지 LIG손해보험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권, GS25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LIG손해보험 페이스북(www.facebook.com/ligstory)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120명(60명 선정, 1인 동반)을 초대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박주천 LIG손보 상무는 “고의로 부당하게 합의금을 편취하는 자동차 보험사기가 날로 진화하는 있다”며 “추석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사고 대처가 취약한 여성 운전자들이 타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미니클래스가 자동차 보험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고객들의 금전적 피해를 예방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LIG손보는 이번 보험사기 관련 미니클래스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여성건강, 간병 등을 주제로 하는 미니클래스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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