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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 닥터' 주상욱, 카리스마 연기 비결은 '대본 열공'?
'굿 닥터'의 주상욱의 카리스마 연기 비결이 공개됐다.

9월 2일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촬영현장 사진 속 주상욱은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에 몰두하고 있다.

주상욱은 장면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스태프와 상의하거나 직접 꼼꼼히 체크를 하는 등 쉴 틈 없는 '대본 열공'으로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캐릭터의 특성상 수술을 집도하며 가장 많은 의학용어를 구사해야 하기에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사와 지문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있다는 후문. 이처럼 주상욱은 의사들이 수술방에서 수술을 집도 하듯 진지한 모습으로 대본 보기에 열중하며 소아외과 전문의 김도한 역을 더욱 디테일하게 살려내고 있다.



촬영 관계자는 “주상욱은 완벽한 ‘김도한’의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는 노력파 배우다. 매일 수술도구인 가위를 가지고 다니며 의사 ‘김도한’의 감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신경을 쓰는 것은 물로 대본 또한 스태프들보다 더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대단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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