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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제주도서 신입사원 수련대회 열어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현대건설은 ‘2013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28~30일까지 3일동안 제주도 표선 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현대건설 신입사원 261명을 비롯해 현대종합설계, 현대스틸산업, 현대C&I 등 계열사 22명을 포함, 총 283명의 신입사원과 정수현 사장 등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28일 입소식에 이어 표선해수욕장에서 수련대회 행사로 씨름, 줄다리기, 수중놋다리밟기 등 해변체육대회를 시작하며 화합의 정신과 끈끈한 동료애를 키웠다. 29일에는 한라산 등반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키웠다. 또 이날 저녁에는 조별로 준비한 비전 퍼포먼스 공연을 펼치는 현대인의 밤에 이어 다음날엔 CEO특강 및 제주문화체험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갖고 글로벌 건설리더의 주역을 다짐했다.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은 신입사원 특강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신입사원들이 현대건설의 도전정신과 열정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자신감과 열정,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현대건설이 글로벌 톱 건설리더로 나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1월 입사한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은 기본교양과 지식 등을 함양하며, 기술직과 사무직군으로 나뉘어 국내 현장 및 본사, 건설계열사에서 설계, 견적, 공무, 시공 등 해당 분야에서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calltax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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