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이번 앨범은 가수ㆍ댄서ㆍ프로듀서로 ‘열심히 살아온’ 박진영이 삶의 중간 지점에서 느낀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며 “선공개곡 ’사랑이 제일 낫더라‘는 사람이 태어난 이유, 살아야만 하는 이유에 대한 절박한 고민에 대한 곡”이라고 28일 전했다.
이어 JYP는 “박진영은 지난해 가을에 떠났던 중동 및 이스라엘 여행 중에 앨범 대부분의 곡을 썼다”며 “앨범의 타이틀곡 ’놀만큼 놀아봤어’ 역시 삶이 끝날 때 두렵지 않도록 목적과 진리를 찾아 확실한 목적을 갖고 살기를 바라는 고뇌가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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