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SNS)와 금융 서비스 결합한 ‘스넥(SNEK)’ 출시
최근 주식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 앱이 있다.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내게 유용한 정보만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지인의 주식 동향을 살피면서 주식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는 신개념 서비스 ‘스넥(SNEK)’이 그 주인공이다.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소셜인베스트먼트(대표 김재윤)가 개발한 이 주식 앱은 고급 정보가 최고의 자산인 주식 시장에서 서로를 win-win으로 이끄는 상부상조(相扶相助)의 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스넥(SNEK)’은 소셜 네트워크(SNS)와 금융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만큼, 지인과 투자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언제 어느 때고 나의 관심 종목을 체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인의 관심 종목을 살피고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때문에 그간 주식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던 이들은 보다 쉽게 종목을 발굴하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직장인 윤 모씨는 “클릭 한 번이면 실시간으로 뉴스/공시 자료/증권사 애널리포트/기업 IR/증권방송과 같은 모든 자료와 보고서를 한 눈에 볼 수 있고, 지인과의 대화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도 있어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양한 경력의 화려한 멤버를 자랑하는 ㈜소셜인베스트먼트의 관계자들 역시 “투자자의 손쉬운 투자 결정을 돕고, 정보를 얻는 데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기특한 서비스”라 칭했다.
연세대에서 컴퓨터과학과 경영학을 전공하고 NHN 서버 개발자, 회계사, 벤처캐피탈리스트 등의 화려한경력을 가진 김재윤 대표와 신한은행과 언스트앤영에서 글로벌 전략과 PI컨설팅을 담당한 바 있는 김종필 이사, 서울대에서 지구환경과학과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리앤목 특허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리사로 근무했던 장승룡 이사, 그리고 연세대에서 컴퓨터과학을 전공하고 게임 업계에서 10년 이상의 프로젝트 경력을 갖고 있는 김동언 이사 모두 국내 주식의 동향을 꼼꼼히 살피는 주식 투자자들로서, 향후 보다 나은 서비스 개발에 열과 성을 다할 예정이다.
현재 ‘스넥(SNEK)’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앱 다운로드 받은 이들을 대상으로 9월 말까지 동남아 왕복 항공권, 갤럭시 노트, 팥빙수 교환권 및 음료 교환권 등을 추첨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